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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미드웨이(20첫9) 솔직 후기/리뷰 ~~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1. 00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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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korea에서는 2019년 12월 31일 공개한 미드웨이 ​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좋아해서 무척 기대했지만 본 소감을 전하고 졸리고 싶습니다.​ 1월 하루를 기다리에 들뜬 마소리우에 아버지를 맞아 영화관에 위핬 슴니다. 아버지도 전쟁영화를 좋아해서 저도 영화가 무척 기대되었습니다.​ 이 영화의 시대 배경은 진주만 공격으로부터 미드웨이 해전까지 USS ENTERPRISE호와 제6뇌격기 대대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는 슴니다.스포는 없지만 곧 영화를 보실 분들은 이 포스터를 닫으셔도 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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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영화의 주인공 딕 베스트 대위 역의 에드 스크레인의 결론부터 말하자면.큰 실망. 요약하자면, "볼 만한 것은 전투 씬 밖에 없는데, 그것마저 보고 있으면 지겹다.임.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지루한지 다시 생각해 보니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떠올랐어요. 미드웨이 해전에서의 여러 에피소드(둘리틀 특공대, 브루노 바닷길의 활약, 요크타운호의 수리, 재팬군의 사정)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만, 이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전부 산산조각 나 있습니다. 결미에는 표준 비행기가 전투하다 격추되어 배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. 전혀 상념이 안 들어가요.이야기의 당신으로 영화 몰입도가 말도 안 되게 떨어집니다. 특히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더욱 그렇습니다. 영화를 본 뒤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 알아보니, 중구난방적인 전개보다는 이런 요소들을 가운데로 연극을 이끌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견해가 드네요.​


    이 3개에 대한 묘사가 영화 내에 있었는데, 다른 이야기도 함께 풀어 봤나라고 하는데 제대로 된 묘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. 미드웨이 해전 자체가 하봉잉의 대 서사 시이라 하나 36분이라는 러닝 나란히 있는 중에 모든 얘기를 후(후)아내도 없어요.그 세 가지 이야기만 잘했다면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.결미에 특수효과보다는 잘 짜인 시나리오가 얼마나 본인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보게 해주는 영화였어요.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어야 화려한 CG에도 몰입할 수 있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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